분류 전체보기52 [용산] 모닝글로리 먹으러 효뜨에 도도도도~~ 베트남 날씨 같은 요즘 모닝글로리가 자꾸 생각나는 건 우연일까? 우리나라에서는 '공심채' 라고 불리는 모닝글로리. 그게 가끔 생각나는데 한국에서 사 먹으려면 왜 이렇게 비싼 건지. 베트남에서 아주 적은 돈으로 푸짐하게 먹었던 경험이 있으니 비교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용산 효뜨에 처음 방문했던 건 아직 덥기 전이었는데 메뉴판의 모닝글로리가 눈에 들어왔다. 베트남 음식점이라고 모닝글로리가 다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용산에 있는 효뜨에 가보자'라고 말했던 친구가 이걸 매우 매우 좋아한다. 미투. 그래서 지난 주말에 효뜨에 방문했다. http://naver.me/58HFjYFI 효뜨 : 네이버 방문자리뷰 824 · ★4.3 ·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듯한 느낌의 쌀국수 m.place.naver.com 지하.. 2021. 7. 20. [종로] 솥밥이 유명한 도마에서 한 끼 http://naver.me/FCbBGfXI 도마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91 · ★4.53 · 생방송투데이 2349회 m.place.naver.com 토요일에 종로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5시쯤 방문한 도마.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5시 오픈인데 10분 전에 도착했다. 우리 앞에 3팀이 이미 대기 중이고 5시 정각이 되기 전에는 입장이 안 된다. 인사동에서 좁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도마의 간판이 보인다. 민화 같은 호랑이 그림. 공부하고 나서 먹는 술맛에 중독이 된 것 같다. 아니 사실은 요즘 술은 매일 먹는다. 반주로... 나이 먹음인가;; 세잔주인데 3잔은 더 나오는 양. 시원하니 맛있다. 도마는 솥밥 그리고 같이 나오는 일명 '마약 된장찌개' 가 유명하다. 나는 갈비 솥밥, 친구는 삼계.. 2021. 7. 13. [삼청동] 카페 라디오엠에서 주말 공부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 은퇴해야 하는데 주말에 집에 있다 보면 해도 티 안 나는 집안일 때문에 공부가 뒷전이 된다. 나무늘보로 빙의해서 하루 종일 집안일하는 것도 문제다. 스스로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 주말에 카공족이 되어 보기로 한다. 친구랑 무조건 토요일에 만나서 4~5시간 각자 공부하기. 지난 토요일이 그 첫 시작이었다.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안 오는 것도 아닌 그야말로 이상한 날씨였다. 해는 없지만 뜨겁고 끈적끈적하고 불쾌한 그런 날씨. http://naver.me/56IRjwsW RadioM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2 · ★4.24 · 삼청동 라디오m 빵이 맛있는 까페 m.place.naver.com 주말 공부 첫 카페는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 라디오엠이었다. 국립현대미술관 근처에 있고 삼청.. 2021. 6. 28.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성공률 100% 투자자의 기발한 파이프라인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주식보다 쉽고, 부동산보다 안전하다. 시장 수익률의 17배 블루오션 투자 전략 - 박성현 지음/RHK 돈 많은 백수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나는 공부한다. 어떻게 하면 돈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빨리 당당하게 사직서를 던질까?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까? 사람들은 그렇게 N잡러가 되고 태어나서 가장 열심히 공부한다. 요즘 나도 그러는 중이다. 귀여운 월급을 빨리 불리는 재테크는 어떻게 할까? 주식? 부동산? 암호 화폐? 생각나는 게 이것밖에 없다. 그러다 달러 투자에 대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해외여행 후 남은 달러를 원화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아서 "개이득!!" 을 외쳤던 적이 있지 않나.. 2021. 6. 23. [광화문] 사발 광화문 사발 사발 : 네이버 방문자리뷰 534 · ★4.33 · 생방송투데이 1912회 m.place.naver.com 햇볕이 뜨겁던 토요일. 쉬는 날에도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전해줄 것이 있어 광화문에 들렀다. 겸사겸사 같이 점심도 먹고 차 한잔하고.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친구가 회사 근처지만 안 가봤다고 해서 [사발] 에 방문했다. 여름 되면 초계국수가 생각나는데 여기 초계국수가 맛있다길래~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사람이 많을 수 있는) 집이라고 한다. 11시 30분 오픈이길래 11시 15분쯤 도착. 입장은 되지만 주문은 11시 30분에 가능하고 우리보다 먼저 온 손님들도 있었다. 테라스 좌석에. 가게에 들어서자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첫인상은 사진보다는 좀 더 어두운 느낌을 받았고 '국수가게 맞나.. 2021. 6. 17. 왜 네트워크마케팅인가 [사이드 잡 더블 잡] 에 이어 같은 저자의 [왜 네트워크 마케팅인가]란 책을 읽게 되었다. [사이드 잡 더블 잡]에서는 왜 사이드 잡, 더블 잡(투잡)이 필요한지, 그렇다면 어떤 투잡을 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2021.06.03 - [책 리뷰] - 사이드 잡 더블 잡 - 고용불안 시대의 해답 2021. 6. 16. 한국사회 최고의 기회 - 네트워크 마케팅의 진실과 비전 법학박사 김태수 지음 네트워크 마케팅은 피라미드식 사기인가? 보통사람이 진정한 재정적 ·시간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접하게 되면서 "다단계 아니야?" 라는 질문을 했던 나는 알면 알수록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을 인식했다. '분명 다른데...' 딱 부러지게 정의를 내리기 어려웠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다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다단계 > 네트워크마케팅 이렇게 볼 수 있다고 쓰여진 글을 봤다.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더 자세히 살펴보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저자가 법학박사이고 심지어 신유통법을 전공했다니! 내가 원하는 답을 가장 잘 알려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뿌옇게 보이던 답이 깨끗하게 보였다. 그리고 "네트워크마케팅을 할거라면 고민할 .. 2021. 6. 10. 사이드 잡 더블 잡 - 고용불안 시대의 해답 고용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대안이 필요하다. 저자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이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세상에는 물통을 져 나르며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파이프라인을 꿈꾸며 멋진 미래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 "시간과 돈을 교환하는 행동, 즉 물통을 나르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찾으십시오." -이영권, 사이드 잡 더블 잡 본문 中- 파이프라인 찾기 - 네트워크 마케팅 미래에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 대신 프로슈머(Prosumer-소비자가 유통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생산적 소비자')가 등장할 것이다. 소비만 강요당하던 소비자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생산 과.. 2021. 6. 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