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Z Flip3 케이스 액세서리 위글위글
삼성에서 갤럭시 Z플립3와 콜라보 한 브랜드 중
나의 픽은 위글위글이다.
케이스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들어있다.
가격은 3만 원대.
단, 이 제품 중 팔레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품 클리어링 케이스가 필수다.
Galaxy Z Flip3 정품 클리어링 케이스
다이어리 꾸미기는 하지 않지만 핸드폰 꾸미기는 좀 해볼까 싶어
사전 구매 예약할 때 삼성 정품 클리어링 케이스를 선택했다.
무엇보다 기껏 예쁜 크림색 샀는데
컬러가 있는 케이스로 덮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두껍다...
케이스 안쪽으로 팔레트를 장착하는 구조라서
더 그렇지 않을까 싶다.
정품이 아닌 제품 중 팔레트를 포기하면 더 얇은 클리어 케이스도 있다.
Galaxy Z Flip3 콜라보 질스튜어트 팔레트
사전 구매할 때 받은 럭키박스는 질스튜어트(JILLSTUART) 팔레트였다.
브랜드 콜라보 제품은 개통하고 며칠 뒤에 구매가 열렸다.
배송도 아주 늦었기 때문에(어제- 9월 9일 배송 완료)
그동안은 럭키박스로 온 질스튜어트 팔레트를 장착하고 다녔다.
질스튜어트 팔레트 자체는 예쁘지만
컬러가 가려져서 조금 아쉽다.
갤럭시 Z플립 콜라보 위글위글 언박싱
17일 사전구매예약,
20일 갤럭시 Z플립3 도착
24일 개통
그리고 9월 9일 위글위글(Wiggle Wiggle) 도착
위글위글 패키지마저 귀엽다.
옛날에 유행하던 해피앤코 같은 느낌이다.
그때 해피앤코도 엄청 좋아하던 나는
여전히 취향이 변하지 않았다.
박스를 못 버리겠어...
위글위글 풀박스 - 상자 뚜껑 안쪽까지 왜 예쁜거냐고...
세상의 모든 색이 다 들어가 있다.
화려하지만 촌스러운 느낌은 없다.
너무 내 스타일이다.
위글위글 구성품
박스 안에는 화려한 액세서리가 다양하게 들어있다.
가장 중요한 정품 클리어링에 끼울 팔레트.
꽃, 무지개, 별, 스마일까지 총 집합체이다.
내가 어릴 때 가장 많이 그리던 그림 소재들이 다 모여있다.
그립톡은 귀여운데 쓸 날이 오려나?
그립톡을 쓰면 무선 충전이나 결제가 불편하더라.
다른 용도로 써야 할 듯싶다.
예를 들면 현관 마스크 걸이 같은 것으로.
딸기잼, 딸기 그림에 딸기잼 참이 달린 노란 파우치.
처음에는 토마토소스에 토마토인 줄 알았다... ^^:
집에 파우치는 죽을 때까지 써도 남을 만큼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위글위글 파우치.
처음에는 안 보였지만 파우치를 꺼내면 그 밑에 스티커가 깔려있다.
위글위글 팔레트에 그림이 꽉 차 있어 붙일 자리는 없어 보인다.
삼성 정품 클리어링 케이스를 사면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투명한 팔레트가 들어있다.
거기에 스티커를 붙여서 꾸미면 된다.
위글위글 팔레트 장착해보자
메인 폰에 케이스를 끼우고 집에 있는 서브 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드라이브에 업로드가 안됐다...
그래서 장착 샷이 없는데 그건 오늘 저녁에 다시 업데이트 예정이다.
+ 위글위글 착샷 추가
음.. 내가 크림색 폰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크림색에 장착한 게 훨씬 예쁘다!!!!!!
빨리 집에 가서 크림색 장착 샷을 추가로 올려야겠다.
너무 예쁜 갤럭시Z플립 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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